JM's 실용 영어 트레이닝
[JM's 실용 영어 트레이닝] 원어민은 절대 안 쓰는 콩글리시 표현 TOP 5 | 일상·비즈니스 영어 회화에서 당장 버려야 할 표현
Coach JM
2026. 7. 30. 15:16

영어를 10년 넘게 공부했고 토익 점수가 높더라도, 막상 원어민 앞이나 해외 비즈니스 미팅에서 영어를 뱉을 때 묘하게 당황스러운 순간을 마주한 적이 있으신가요? 분명 단어도 맞고 문법도 맞는데 원어민들이 이상한 표정을 짓거나 대화가 어색하게 끊기는 이유, 바로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콩글리시(Konglish)' 때문입니다.
한국어 식 사고방식 그대로 직역한 표현들은 원어민에게 전혀 다른 뜻으로 전달되거나 의미가 통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대표적인 콩글리시 표현 5가지를 짚어보고, 원어민이 실제로 사용하는 진짜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핸드폰 충전기 어디 있어요?" ➔ (X) Charge machine? (O) Phone charger
- 흔한 실수: '충전하다'를 직역하여 충전하는 기계라는 의미로 'Charge machine' 또는 'Battery charger'라고 표현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의미는 짐작할 수 있지만 원어민들은 거의 쓰지 않는 어색한 조합입니다.
- 원어민 표현: 간단하게 'Phone charger' 또는 동사를 활용해 'Where can I charge my phone?'(제 핸드폰 어디서 충전할 수 있나요?)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 실제 대화 예시:
- A: "Excuse me, do you have a charge machine?" (실례지만 충전 기계 있나요?) ➔ 묘하게 어색한 표현
- B: "Ah, you mean a phone charger? Sure, plug it in right here." (아, 폰 충전기 말이죠? 물론이죠, 바로 여기에 꽂으세요.)
2. "오늘 서비스(공짜)로 드릴게요!" ➔ (X) It's service! (O) It's on the house!
- 흔한 실수: 카페나 식당에서 사장님이 "이거 서비스예요"라고 할 때 영어로 "This is service!"라고 하면, 원어민들은 공짜라는 뜻이 아니라 "이것은 고객 응대 서비스(Service)의 일환이다"라는 노동 행위로 이해해 당황하게 됩니다.
- 원어민 표현: 가게나 식당에서 사장님이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음식이나 서비스는 "It's on the house!"(가게 부담 = 공짜입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 실제 대화 예시:
- 손님: "How much is this extra cookie?" (이 여분의 쿠키는 얼마인가요?)
- 직원: "Don't worry, it's on the house today!" (걱정 마세요, 오늘은 서비스[공짜]입니다!)
3. "저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아요." ➔ (X) My condition is not good. (O) I'm not feeling well. / I'm under the weather.
- 흔한 실수: 몸 상태나 기분이 안 좋을 때 'Condition'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꺼내기 쉽습니다. 하지만 영어에서 "My condition is not good"이라고 하면 마치 신체적 결함이나 기계의 오작동 같은 뉘앙스를 풍겨 원어민들을리 어리둥절해 합니다.
- 원어민 표현: 몸이 아프거나 컨디션이 저하될 때는 "I'm not feeling well" 또는 조금 더 원어민스러운 관용구로 "I'm under the weather"(몸이 좀 안 좋네/으슬으슬하네)를 사용합니다.
- 실제 대화 예시:
- 동료: "Are you joining us for lunch?" (점심 같이 드실래요?)
- 나: "I'll pass today. I'm a bit under the weather, so I'd rather rest." (오늘은 거를게요. 몸이 좀 안 좋아서 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4. "오버하지 마세요!" ➔ (X) Don't over! (O) Don't overdo it! / You're overreacting!
- 흔한 실수: 상대방이 지나친 행동이나 말을 할 때 "Don't over!"라고 외치는 경우입니다. 영어의 over는 전치사나 부사이므로 단독 동사처럼 쓰면 문장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 원어민 표현:
- 일이나 운동 등을 지나치게 무리해서 할 때는 "Don't overdo it!"(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 상대방이 작은 일에 과장해서 반응할 때는 "You're overreacting!"(오바하지 마세요/과민 반응하지 마세요)를 사용합니다.
- 실제 대화 예시:
- 친구: "I'm going to study for 10 hours straight without sleeping!" (나 오늘 잠도 안 자고 10시간 연속으로 공부할 거야!)
- 나: "Hey, don't overdo it. You'll burn out." (야, 너무 무리하지 마. 번아웃 온다.)
5. "그 사람 정말 센스 있네요!" ➔ (X) He has a good sense. (O) He has a great eye for detail. / He is thoughtful.
- 흔한 실수: 눈치가 빠르고 일처리를 잘하는 사람에게 "You have a good sense!"라고 하면, 원어민은 '어떤 감각(시각·청각 등)이 좋다는 뜻이지?'라며 의미를 한참 고민하게 됩니다.
- 원어민 표현: 상황에 맞는 센스나 배려심을 칭찬할 때는 그 사람의 성향에 따라 아래 표현을 씁니다.
- 눈치가 빠르고 일 처리가 센스 있을 때: "You're so thoughtful." 또는 "You're sharp."
- 디테일을 캐치하는 감각(센스)이 뛰어날 때: "You have a great eye for detail."
- 실제 대화 예시:
- 동료: "I noticed you prepared extra adapters for the foreign clients before they even asked." (외국 바이어들이 묻기도 전에 여분 어댑터 준비해 둔 거 눈치챘어요.)
- 상사: "Wow, you're so thoughtful. That saved the meeting!" (와, 정말 센스 만점이네요. 덕분에 회의 살았어요!)
💡 머리로 아는 영어, 입으로 뱉는 영어는 다릅니다
우리가 콩글리시를 반복하는 이유는 머리로 문장을 한국어 순서대로 조합한 뒤 직역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진짜 원어민들이 쓰는 표현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상황에 맞는 뉘앙스를 이해하고 입으로 직접 소리 내어 훈련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내가 쓰는 영어 표현이 원어민에게 정말 자연스럽게 전달될까?"
머릿속에 맴도는 생각을 매끄러운 비즈니스·실생활 영어로 바꾸고 싶다면, 1:1 맞춤형 코칭을 통해 진짜 써먹는 영어를 훈련해 보세요.
- 한시간 무료수업 신청: 카카오톡 아이디 lydianish | 이메일 lydianish@naver.com
📌 [JM's 실용 영어 트레이닝] 관련 추천글
- 왜 미국인들은 "How are you?"라고 물어보면서 대답은 듣지 않을까? | 미국 영어와 문화 차이
- 미국인이 매일 쓰는 Phrasal Verb 20개 | 원어민 영어회화 필수 표현 총정리 (1편)